미국여행 필수 준비물
미국으로 여행을 갈 때 매끄럽고 즐거운 여행을 보장하기 위한
미국여행 필수준비물 9가지를 정리해보았다.
+미국여행필수준비 ESTA란 무엇인지,
이스타 발급방법까지 정리해보았으니
미국여행을 계획중인 분이라면
꼭 이 글을 읽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1. 여권유효기간
미국여행을 위한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기 전에
여권의 유효기간부터 확인한다.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서는 계획된 출발일로부터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준비물 2. ESTA 발급
일반적으로 미국여행은 짧게는 1주, 길게는 한달 정도 계획하는데
위와같이 대한민국 국민이 90일 이하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에는
비자발급 받을 필요가 없으며 ESTA를 신청하면 된다.
이스타를 비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이스타는 비자가 아니다.
ESTA란 비자 없이 단기간(90일 이하) 미국을 방문하는
국적이 면제된 국가의 시민들을 위한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을 말한다.
대한민국은 이 국적 면제 대상 국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90일 이하 미국을 방문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비자발급을 받을 필요가 없이, 이스타 신청을 하면 된다.
✔️ ESTA 이스타 신청방법
공식 웹사이트 방문:
CBP(미국 세관 경계보호국)의 공식 이스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 페이지로 이동
개인 정보 입력:
요청된 정보를 기입하며 여권, 여행 일정, 숙박지 정보 등을 입력합니다.
결제:
이스타 신청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현재(2024년 1월 기준) 이스타 신청 수수료는 21달러이다.
신청 확인: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 후, 제출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결과 확인:
신청 후 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알 수 있다.
몇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검토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 전에 여유를 가지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나는 미국여행을 위해 이스타발급을 직접 위 사이트를 통해 신청했으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이스타 발급 대행기간을 통해 발급 받아도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이스타발급방법을 확인하고천천히 따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ESTA 발급 차근차근 따라해보기⬇️ ]
https://blog.naver.com/dongkozip/222893233240
준비물3. 여행자 보험
미국에 머무는 동안 예기치 않은 의료비,
여행 취소 또는 분실된 소지품을 보장하기 위해
여행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나와 같은 경우 여행자보험은 '마이뱅크' 를 이용하며
최소한의 보험만 들고 출국하는 편이다.
(광고아닌 내돈내산)
준비물 4.환전
미국은 카드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지만(팁도 카드결제 가능)
현금결제만을 받는 곳(식당 또는 주차장)도 있고,
호텔 등에서 소액권의 팁을 줘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정도의 환전도 반드시 필요하다.
나와 같은 경우 카드는 트레블월렛, 트레블로그 카드를 사용하여
환율이 떨어졌을때 미리 카드안에 환전을 해두고
현지에서 사용하였으며
미국에서 사용가능한 비자, 마스타 등의 신용카드도 필수로
하나쯤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준비물5. 유심 또는 이심/ 로밍
미국현지에서 지도를 보거나, 검색을 하는 등
인터넷 사용을 해야 하므로
현지 유심 카드를 미리 구입하여 가거나,
휴대 전화에 로밍을 신청해간다.
클룩 미국유심 가격확인 ⬇️
준비물 6. 전압 변환기
미국은 한국과 다른 접압(110V, 60Hz)을 사용하므로
전압 변환기는 필수이다.
미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한국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함.
다이소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미국 호텔에서도 안빌려주는곳이 있으니 꼭 챙겨갈것!
준비물 7. 의약품
감기약, 타이레놀 등 필요한 상비약을 준비해간다.
준비물 8. 날씨에 적합한 의류
미국에 방문하는 계절,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르므로
미리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의류를 준비한다.
같은 계절이라도 미국은 광대한 영토인만큼
다양한 기후가 있으므로 미리 잘 체크하고 준비한다.
준비물9. 여행 일정 및 중요 문서
미국 입국을 할때 입국심사를 받으며
이때 다양한 질문을 하는데 나와 같은 경우
'여행 일정, 숙박 정보, 환전을 얼마나 했는지' 등을 물었다.
혹시나 필요할까 싶어 숙박바우처, 귀국 항공권 바우처 등을
프린트하여 준비해 갔다.
이상, 미국여행을 앞두고 꼭 필요한 준비물을 정리해보았다.
미국은 동남아, 동아시아 국가와 달리
항공권 가격도 비싼편이고,
나름 큰 돈을 들여서 가는 여행인만큼
꼼꼼하게 잘 준비해서 다녀오시길 바란다.
클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경비 정리 : 항공권/ 숙박비/ 렌트카/ 식비 (0) | 2024.01.30 |
---|---|
겨울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BEST3 (1) | 2024.01.30 |
LA맛집 2탄: 치즈케이크팩토리/ 팜파스 그릴(파머스마켓 더그로브 맛집) (0) | 2024.01.12 |
LA맛집 1탄: 인앤아웃버거(메뉴, 히든메뉴, 가격)/ 핑크스 핫도그(메뉴, 가격) (3) | 2024.01.11 |
미국서부여행 추천여행지 BEST3: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투어 (4) | 2024.01.03 |